아내의 맛 56회 송가인 제주도 방문 함소원 진화 K뷰티 효도

아내의 맛 56회

 

요즘 화요일 저녁에는 아내의 맛을 재미있게 시청을 합니다. 송가인부터 시작해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현실 육아,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신혼생활도 볼 수 있는데요. 이번 56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찾아올지 궁금합니다.

 

지난 55회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시어머니와 육아 방식에서 견해 차이를 보이며 갈등을 겪었는데요.

시어머니는 최근 소원해진 둘 사이를 풀어주려고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다 독박 육아까지 감행해 가며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손녀 혜정이를 돌보는 과정에서 함진부부와 의견 차이를 보였고, 함소원의 직언에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다음날 아침, 함소원이 오간데 없이 사라진 시어머니의 행방을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56회에서는 이런 고부갈등 이후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도대체 시어머니는 이른 아침부터 집을 나간 것인지, 어떤 곳을 찾아간 것인지 사건의 전말을 방송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어머니의 가출 사건 후, 두 사람은 시어머니의 서운함을 풀기 위해 K뷰티 효도 대작전을 펼치는데요. 성형 외과를 찾아간 이들은 시어머니의 한도 끝도 없는 요구사항에 점점 어두운 표정을 짓습니다.

전지현처럼 만들어달라는 시어머니의 주문에 전지현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헤어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총출동해서 시어머니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변신을 시켜줍니다.

그리고 신곡 발표를 앞둔 송가인의 제주도 방문기가 공개되는데요. 송가인이 트롯계 미다스손이라고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과 은밀한 제주도 회동을 가졌다고 합니다. 

바쁜 스케줄과 제주도의 궂은 날씨에도 급하게 제주도를 방문 한 수제 만두 전골집에서 작곡가 윤명선을 만나는데요.

 

 

윤명선은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하늘', '무명배우'를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로 유명한데요. 윤명선 작곡가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송가인을 위해 스페셜한 제주도 보양식 한상차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트로트 퀸 송가인과 국보급 작곡가 윤명선이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궁금증을 풀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