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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안내

 

드디어 김태호 PD가 복귀했습니다. 유재석과 함께 새로운 예능을 시작했는데요. 제목은 "놀면 뭐하니"입니다.

첫방송을 앞두고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가 엄청난 인기를 끌 정도로 김태호 PD와 유재석의 만남을 기다리는 시청자가 많은데요. 해당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30분에 MBC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미 7월 20일에 공개된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가 누적 조회수 800만을 기록할 정도로 김태호 PD의 복귀를 기다리는 시청자가 많았는데요. 무한도전 종영 이후 토요일 저녁 시간대는 아직까지 강자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릴레이 카메라 영상 모음에는 유재석, 조세호, 태항호, 유병재, 딘딘, 유노윤호가 등장했는데요.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들도 나오며 첫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송으로 공개된 ‘릴레이 카메라’에는 유재석의 ‘스윗한 사랑꾼’ 모습, 자신의 운동 모습을 담은 조세호의 ‘찍지마세호TV’, 태항호와 친구들의 털털(?)하고 솔직한 고민 등 진솔하고 유쾌한 일상이 추가로 담겨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유재석을 시작으로 두 갈래로 뻗어 나간 카메라는 점점 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의 모습들을 담아내며 ‘릴레이 카메라’의 무궁무진한 변화를 예상케 만들었는데요.

배우 이동휘를 비롯해 예고편 속 스치듯 드러나는 다음 주자들에 대한 깨알 힌트들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과연 어떤 이들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김태호 PD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라고 밝혔는데요.

릴레이카메라를 진행하면서 하려는 것은 관찰예능이 아닌 캐릭터 버라이어티라고 했습니다. 릴레이 카메라의 방송 중에 "조의 아파트" "대한민국 라이브"라는 코너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릴레이 카메라에서 확장된 여러가지 컨셉들이라고 합니다.

무한도전 멤버 가운데에는 현재 유재석과 조세호만 나오는 상황인데요. 최근 유재석과 조세호의 조합이 더욱 신선한 매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의 다른 멤버들이 합류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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