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이정재 신민아 정웅인

배우 이정재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큰 화제를 모은 JTBC의 금토드라마 "보좌관"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4일 첫방송부터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시즌제 드라마로 시즌1은 총 10부작만 방송된다고 합니다. 벌써 1회2회가 방송되고 이번주 3회4회가 방송될 예정인데요.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현실 정치 드라마 보좌관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보좌관 안내

드라마 보좌관은 장태준 역의 이정재가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보여주는데요. 1회와 2회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드라마를 통해 국회의원 보좌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는데요.

정치에서 조명되는 사람은 국회의원이지만 그 뒤에서 수많은 보좌관들이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인물관계도를 알려드립니다. 보시면 드라마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배우 신민아는 초선의원 강선영 역을 맡았으며 장태준과 썸을 타는 사이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드라마 속에서는 서로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정치적인 욕망은 있는 상황입니다. 언제까지 함께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할지도 관심사입니다.

주로 송희섭 의원을 보좌하는 보좌진들이 주를 이루며 장태준은 송희섭 의원을 통해 정계에 진출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3회부터 정웅인이 등장하는데요. 지역구 보좌관 오원식 역을 나오며 장태준과 경쟁자 관계입니다.

정웅인의 등장으로 이정재의 탄탄대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가는데요. 오원식의 등장과 함께 송희섭 의원실의 분위기가 바뀐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벽할 것 같았던 장태준이 최대 위기를 맞게 되는데요.

1회와 2회에서 평균 4%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보좌관이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현실 정치 세계를 대변하고 있어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장태준 역의 이정재가 보여주는 연기가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