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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가 첫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만큼 재미보장 웃음폭탄이었는데요. 재방송에도 모든 출연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의 인기였습니다. 어떤 네티즌은 우울한 요즘 간만에 얼굴 근육 얼얼할 정도로 웃었다고 하며 다음 회를 기대했는데요. 

뭉쳐야찬다 시청 안내

뭉쳐야 찬다는 스포츠 레전드들이 모여 조기축구 팀을 이루는 예능으로 안정환을 비롯해 이만기, 허재, 심권호, 진종오, 이봉주 등이 출연하는데요. 자신의 분야에서는 최고였지만 축구에서는 완전 축알못인 그들을 지도하는 안정환의 모습만 봐도 웃음보가 터집니다.

 

 

2화에서는 안정환이 축구 신생아인 레전드 군단을 위해 특단의 훈련을 하는데요. 평가전에서 참패한 어쩌다 FC의 공식 첫 훈련 모습이 공개됩니다.

안정환 감독이 준비한 훈련은 8세 축구 훈련법으로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형 훈련입니다. 8세가 받는 훈련이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한다고 반발하지만 막상 훈련을 시작하자 방법을 이해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며 웃음을 안기는데요.

 

그리고 지난 실력 평가전에서 기본적인 축구규정과 경기 방식조차 무시하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안정환은 간단한 축구 상식 문제로 이루어진 축구 골든벨을 개최하며 축구 지식 수혈을 했습니다.

특히 같은 편 선수의 백패스를 손으로 잡으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허재는 골든벨이 시작되자 첫 번째 문제가 끝나기도 전에 어떻게 그걸 아냐고 버럭 화를 내서 웃음바다를 만들었는데요. 어쩌다 FC의 최고의 축알못은 누가 될지 방송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번 뭉쳐야 찬다 2회에서는 스페셜 코치로 빛광연이라는 별명의 U20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이광연 선수가 출연하는데요.

월드컵 준우승과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광연 선수가 레전드들을 코칭하기 위해 어쩌다FC를 방문했습니다. 

평가전에서 11:0으로 진 어쩌다FC가 패배의 아픔을 딛고 이광연 선수의 코칭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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