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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멜로 장인이라고 불리는 감우성과 김하늘의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9시30분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방송은 무료티비다시보기 사이트를 통해서 무료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본문 하단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바람이분다 재방송 다시보기 무료 안내

 

감우성과 김하늘의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성을 모았는데 연기력 역시 일품이라고 하는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사랑하는 두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감우성은 위기의 남자 권도훈 역을 맡았는데요. 제과 회사 기획팀장으로 나옵니다. 김하늘은 대표적인 멜로 여배우로 알려져 있듯이 바람이 분다에서는 캐릭터 디자이너로 나옵니다. 3년만의 복귀작으로 김하늘 표 감수성 깊은 멜로 드라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손예림 역의 김가은과 브라이언 정 역의 김성철은 사내 연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갑니다.

여전히 사랑하지만 서로에게 닿지 못하는 도훈과 수진의 진심을 그려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바람이 분다는 알츠하이머를 숨기고 수진의 삶에서 떠나려고차분히 준비하던 두훈이 자신에게 다가운 유정이 수진임을 알면서도 일부러 유혹에 넘어가는 척합니다.

5회 방송에서는 안타깝게 엇갈리는 도훈과 수진의 만남이 나오는데요.평범한 듯 보이지만 미묘하게 달라진 도훈과 수진의 표정에서 감정 변화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수진의 선택마저 받아들이고 떠나보내려 애달픈 선택을 하지만 이유도 모른 채 도훈이 유정과 사랑에 빠졌다고 오해하고 배신감을 느끼는 수진의 애틋한 감성을 자극하는데요.

드라마는 도훈이 수진의 계획을 눈치채면서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맞이합니다. 5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고 하는데요. 수진의 계획을 알게 된 도훈이 수진도 예상하지 못한 제안을 한다고 합니다.

 

바람이 분다에는 주인공 도훈과 수진의 이야기 외에도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브라이언 정과 손예림의 로맨스도 등장합니다. 톡톡튀는 이들의 연애도 지켜보면서 애잔한 도훈과 수진의 로맨스 역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JTBC에서 시청하실 수 있으며 재방송과 다시보기의 경우 무료티비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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