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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 10회 실시간 재방송 다시보기 안내

내일은 미스트롯이 10회 결승전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의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의 마지막회가 오늘 저녁 10시에 TV조선에서 방송이 되는데요. 지난주에도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는데, 결승전도 기대가 됩니다. 오늘 드디어 대망의 제 1대 미스트롯이 결정되는데요. 해당 방송을 실시간 방송보기와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회에서는 1만2천대 1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TOP5 송가인-정미애-홍자-김나희-정다경의 마지막 경합 모습이 나옵니다. 준결승 무대를 통해 천당과 지옥을 오갔던 이들이 결승전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데요.

극도의 긴장과 싸우면서도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감성 천재라는 타이틀을 얻은 정다경은 꼴찌의 반란이 뭔지 보여주겠다고 했고, 준결승에서 4위를 차지한 김나희는 이제 개그맨이 아닌 가수로 인정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정미애는 대한민국 엄마들을 대표해서 꿈을 이루겠다고 했고, 홍자는 남들에게는 없는 깊은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겠다고 했는데요. 강력한 우승후보인 송가인은 전라도를 벗어나 전국 TOP을 찍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결승무대에서는 근소한 몇 점 차로 엎치락뒤치락하는 격렬한 지각변동이 일어났고 공동 순위까지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송가인은 너는 가수가 될 얼굴이 아니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고, 홍자는 생활고에 시달렸던 지난 8년을 떠올리며 그동안 겪었던 마음의 상처를 털어냈습니다.

정미애도 자신 때문에 꿈을 포기한 남편의 사연을 고백하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TOP5의 무대를 지켜본 장윤정은 미스트롯을 넘어 트로트계와 가요계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역사적인 무대가 탄생했다고 극찬을 했습니다. 전쟁과도 같은 경연을 펼친 5명의 도전자와 마지막 순간에 웃을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제 1대 미스트롯의 자리를 차지할 사람은 누가 될지 방송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미스트롯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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