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이 추천하는 좋은 연고 베스트 2 후시딘 마데카솔이 안들을 때 쓰면 좋습니다

약사들이 추천하는 연고 베스트 2 소개

얼마 전 유튜브에 상처 치료에 효과적인 연고를 소개하는 영상이 나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현직 약사가 추천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유튜버 약쿠르트라는 분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처엔 후시딘? 마데카솔? 걍 이거 사서 바르면 장땡!"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는데요. 그것이 무엇인지 아래에서 확인하시고, 이분의 영상도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상처가 날 때 주로 바르는 연고가 있다면 후시딘, 마데카솔일 것입니다.

봄이 되면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찰과상을 입기 쉬운데요. 상처가 나면 주로 바르는 연고가 바로 국민 연고라고 할 수 있는 후시딘과 마데카솔입니다.

집마다 둘 중 하나씩은 꼭 있는 상비약과도 같은 연고인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약쿠르트는 상처 치료 연고로 널리 알려진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단점을 소개합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이 좋지 않은 연고는 아닙니다. 문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기 때문에 내성 균즈가 많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많이 사용해서 약효가 제대로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처음 사용하거나 사용을 몇 번 하지 않았다면 후시딘과 마데카솔을 사용해도 되는데요.

영상에서는 제품을 직접 발라보고 느낌이 어떤지 비교해 봤는데요.

만약 후시딘과 마데카솔을 사용해도 효과가 없는 분들은 바로 이것을 사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하는 연고는 바로 바스포 연고입니다. 디자인이 후시딘과 많이 비슷한데요.

현직 약사가 추천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바스포 연고는 진물이 많이 나는 상처나 화상에 좋고 다시 사러 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검증이 된 연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스포에는 네오마이신, 바시트라신, 폴리믹신B황산염 등 항생제 성분이 복합적으로 들어 있어서 잘 낫지 않는 녹농균, 내성이 생긴 포도상구균 등 난치성 감염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는 연고는 에스로반 연고입니다.

에스로반 연고는 아이들이 무릎이 까지거나 진물 나는 상처에도 좋고 코안 쪽에 생긴 딱지로 인해 피가 나거나 부어 오를 때 바르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에스로반 연고는 MRSA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MRSA는 내성균 중 가장 위험하고 치명적인 균으로 후시딘과 마데카솔에 내성을 가진 균이라서 이런 균을 죽이려면 에스로반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후시딘과 마데카솔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연고가 듣지 않는 분들은 바스포나 에스로반 연고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피가 나고 딱지가 나는 상처에는 후시딘을 권장하고, 가렵거나 염증이 있고 상처 주변이 빨갛게 올라올 경우에는 마데카솔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상처가 생겼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소독이라고 합니다. 소독을 할 때 알코올과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정상 세포들도 파괴하기 때문에 알코올과 과산화수소를 사용하지 말고 포비돈, 흐르는 물, 식염수로 세척을 하고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